이번 모임의 의도는 최고의 가성비 데일리를 찾아라였다. 20~30불 와인 서처가를 지정하고, 가져온 와인을 전부 블라인드로 가렸다. 자기가 안마셔봤던 와인이라면 자기도 맛을 모르겠지. 그럼 자기 와인에 투표하기도 어려울 것이다. 나는 다 보긴 봤지만, 그래도 자세히 보지 않았고 내가 모임 가져간 내 와인을 제일 많이 까는 편이라 나름 객관적으로 생각해보려고 했다. 하지만 승리에 눈이 먼 몇몇 작자들이 30불을 넘어가는 와인을 가져오긴 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훌륭한 와인들을 많이 찾을 수 있었다. 참여하셨던 분은, 자기가 산미 높은거 싫어하는 줄 알았는데 마셔보니 산미 높은거 좋아했다고 스스로를 되돌아보는 시간도 됐다. 1. Andre Clouet Grande Reserve Brut46 달러 /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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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올림픽이 열리는 파리는 역사상 가장 채식 친화적인 올림픽이 될 예정이다. 선수촌 음식의 60%가 채식으로 구성되면서 더 친환경적인 식단을 제안하고 있다. 2024년 올림픽 식음료 담당자인 필립 뷔르츠(Philipp Würz)는 채식주의 선택에 초점을 맞추기로 하고 4년간의 식단을 개발했다. 그 목표는 이 식단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환경과 운동선수들에게도 모델을 선보이는 것이다.이 혁명적인 조치는 올림픽 역사상 첫 번째로 시도됐다. 2024 파리 올림픽 채식의 시대2024년 파리 올림픽과 장애인 올림픽은 역사상 가장 채식 친화적인 올림픽이 될 예정이다. 선수촌에게 제공되는 음식의 60%를 채식 메뉴로 제공하기로 결정하고 더 친환경적인 행사로 선보이고vegilog.com 자세한 내용은 링크로
더트독(Dirt Dog)은 로스엔젤레스에서 시작된 인기 있는 핫도그 식당 체인점이다.더트독의 역사 더트독은 1990년대 초 로스엔젤레스 시내의 노점상에서 베이컨으로 감싼 핫도그를 먹었던 창업자의 어린 시절 경험에서 영감을 받은 핫도그다. 이름인 더트 독(Dirt Dog)의 의미는 길거리 주변의 먼지투성이의 환경 때문에 먼지인 'Dirt'를 먹는 것라고 말한 설립자의 어머니의 말씀에서 비롯됐다. 양양 다녀오면 걸러라 소문에 서핑숍 줄줄이 폐업 위기...원나잇 성지로 이미지 망해SBS 생방송 투데이 / 온라인 커뮤니티 강원 동해안 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이 전년보다 두자릿수 이상 늘어난 가운데, '서핑의 성지' 양양군만은 외려 피서객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bltly.link 설립자의 형은 유머러스하게 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공화당 대통령 후보 저격시도가주말동안 외신을 통해 전 세계로 퍼져나갔다 13일(현지시각) 대통령 후보를 암살하려 했던 용의자는펜실베니아 출신의 토머스 매슈 크룩스로 밝혀졌다. 크룩스는 이날 트럼프가 유세하던 펜실베이니아 버틀러 유세장에서 150m가량 떨어진 인근 공장 옥상에 숨어서 포복한 상태에서 소총으로 트럼프를 저격해, 그의 귀를 맞혔다.크룩스는 곧 경호원들의 응사를 받고 현장에서 즉사했다. 트럼프는 자기홍보의 달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총알이 날아들고 자기도 고개를 돌리지 않았었다면자기는 사망했을 사건을 겪은지 몇초도 되지 않았는데 긴급 대피하는 그 순간에도 동물적인 감각으로 자신이 건재함을 알린다 촬영기자도 총 소릴 듣자마자 단상으로 뛰어가그 순간을 카메라에 ..
The Big Fix: Seven Practical Steps to Save Our Planet 할 하비와 저스틴 길리스의 공저인 - 'BIG FIX' : 기후위기에 대처하는 경제학적 생존전략 7가지- 를 이번주에 읽었다. 사실 탁장한 연구자의 '서울의 심연'을 읽다가 너무 괴로워서 끝부분까지 끝내진 못했다. 하지만 쪽방에 대한 관심과 그 힘듬은 전해들어 알고는 있었는데, 기회가 있을때 조금 더 마음을 쓰기로 하고 도피했다. 이 책은 실용적이고 영향력 있는 행동을 통해 기후 변화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에 대한 내용이 담겨있다. 온실 가스 배출을 줄이고 지속 가능성 에너지를 사용하고 이를 촉진하기 위해 중요한 변화를 만들 수 있는 일곱 가지 주요 분야를 설명한다. 이 내용에는 신에너지 생산, 건물 효율성..
월계관(Gekkeikan Sake) 사케 시음회에 다녀왔다. 역사 월계관은 일본의 교토 지역에서 오랫동안 사케를 양조해온 역사 깊은 브랜드다.설립은 1673년에 교토 지역의 후시미에 양조장으로 설립되었다. 에도 시대에는 후시미가 오사카, 교토, 도쿄를 잇는 교통의 중심지로 발전하면서 사케 수요도 증가하게 됐다.사케를 생산하는 주요 지역으로는 니가타 (Niigata), 교토 (Kyoto), 그리고 고베 (Kobe)다. 각 지역은 고유한 특징을 가지며, 사케의 맛과 품질에 영향을 미친다. 사케 양조에 가장 중요한 요소로는 물과 쌀이다. 사케를 만들기에 좋은 물이 있는 지역 중심으로 유명 사케가 제조됐다. 1905년에는 월계관이 일본 청주의 대명사로 소비자들에게 인식되어 회사 이름을 월계관으로 변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