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모임의 의도는 최고의 가성비 데일리를 찾아라였다. 20~30불 와인 서처가를 지정하고, 가져온 와인을 전부 블라인드로 가렸다. 자기가 안마셔봤던 와인이라면 자기도 맛을 모르겠지. 그럼 자기 와인에 투표하기도 어려울 것이다. 나는 다 보긴 봤지만, 그래도 자세히 보지 않았고 내가 모임 가져간 내 와인을 제일 많이 까는 편이라 나름 객관적으로 생각해보려고 했다. 하지만 승리에 눈이 먼 몇몇 작자들이 30불을 넘어가는 와인을 가져오긴 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훌륭한 와인들을 많이 찾을 수 있었다. 참여하셨던 분은, 자기가 산미 높은거 싫어하는 줄 알았는데 마셔보니 산미 높은거 좋아했다고 스스로를 되돌아보는 시간도 됐다. 1. Andre Clouet Grande Reserve Brut46 달러 / 비..
오픈AI가 10일 사용자가 인공지능(AI) 챗봇을 사고 팔 수 있는 'GPT 스토어'를 출시했어요. GPT 스토어는 챗GPT 유료 사용자가 챗GPT 기반의 '맞춤형 GPT'를 만들어 공유하고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온라인 장터 플랫폼입니다. 기존의 개별적인 스토어들은 존재했으나, GPT 스토어가 출시되며 사라질 예정입니다. 애플의 앱스토어, 알파벳의 구글플레이와 유사하게 운영될 예정입니다. 사용자들은 카테고리별로 챗봇을 검색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어요. 저도 만들어 본 와인 관련 챗 GPT 서비스 여기에서 활용해 볼 수 있습니다. https://chat.openai.com/g/g-MO7FOHU6E-wine-guru ChatGPT - Wine Guru A knowledgeable guide on wines..
이번에 ChatGPT 4를 사용하게 되면서 특정 분야의 주제를 학습시킨 챗봇을 만들었다. 와인에 대한 관심이 있으니, 와인 관련된 내용으로 만들겠다고 던지면, 설명을 죽 해준다. 이름과 프로필 사진까지 알아서 만들어준다. 마음에 들지 않으면 이름을 바꾼다. 그렇게 탄생한 와인 구루 봇! 와인 관련한 전문서적, 양조, 테이스팅의 정보를 담은 책을 여러권 학습시켰고 결과값이 바로바로 출력되는 걸 볼 수 있다. 여기서 chatGPT4의 성능을 볼 수 있다. 이미지를 올리고, 그걸 해석하는 부분과 실시간으로 검색이 가능한 부분이 가능하게 됐다. 현재는 베타 서비스인 커스터마이징 봇인데 일단 퍼블릭으로 공개해놨다. 아 참, 그리고 가격정보나 식품 관련한 정보도 필요할 것 같아서 미국의 식료품점 크로거(krog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