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O/Clim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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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ig Fix: Seven Practical Steps to Save Our Planet  할 하비와 저스틴 길리스의 공저인 - 'BIG FIX' : 기후위기에 대처하는 경제학적 생존전략 7가지- 를 이번주에 읽었다. 사실 탁장한 연구자의 '서울의 심연'을 읽다가 너무 괴로워서 끝부분까지 끝내진 못했다. 하지만 쪽방에 대한 관심과 그 힘듬은 전해들어 알고는 있었는데, 기회가 있을때 조금 더 마음을 쓰기로 하고 도피했다.  이 책은 실용적이고 영향력 있는 행동을 통해 기후 변화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에 대한 내용이 담겨있다. 온실 가스 배출을 줄이고 지속 가능성 에너지를 사용하고 이를 촉진하기 위해 중요한 변화를 만들 수 있는 일곱 가지 주요 분야를 설명한다. 이 내용에는 신에너지 생산, 건물 효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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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관리위원회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의 공보물량은 벽보 79만부, 공보물 5억 8천만부, 현수막 12만 8천매등이 사용됐다고 밝혔다. 투표용지와 벽보, 공보물 인쇄에 쓰인 종이량은 총 1만 2853톤으로 집계됐다. 선거 때마다 한 철 사용되고 수거된 현수막은 재활용에 한계가 있어 그간 환경오염 주범으로 지목되어 왔다. 현수막은 폴리에스터나 플라스틱 합성수지 등으로 제작되는데 이는 재생원료로 사용하기 어려운 재료다. 홍보물은 일반 종이가 아닌 코팅이 된 재질을 사용하기 때문에 대다수가 재활용이 어렵다. 그리고 이를 제한할 법적 근거도 없다. 지난 2021년 이미 선거에 사용되는 명함·투표안내서·공보물 등에 비닐 코팅을 금지하고 재생종이를 의무화하는 내용을 담은 '공직선거법 개정안'이 발의됐지만 이렇다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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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이 제 41회 기상기후 사진·영상 공모전 참여작을 응모 받아요. 최근 3년 이내에 촬영한 기상·기후 관련 현상과 자연재해를 주제로 한 사진과 영상으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 환경부장관상 1점과 기상청장상 사진부문 6점, 영상부문 3점 등 작품 40점에 총상금 1800만원이 수여될 예정으로 대상은 500만원 상금이 있습니다. 수상작은 3월13일 발표되며, 세계 기상의 날인 3월21일에 온·오프라인 전시될 예정으로 매회 수상작은 세계기상기구(WMO)의 다음 해 기상 달력 사진 공모전의 후보로 출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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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전세계의 이야기로 2024년 첫 뉴스를 시작하려 한다. 방글라데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혁신적 주거 솔루션 개발 홍수에 취약한 방글라데시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한 건축가가 2층짜리 주택 솔루션을 개발했다. 이 디자인은 빈번한 파괴적인 홍수 문제에 직면한 방글라데시의 주거 문제를 해결할 뿐만 아니라 비슷한 문제가 있는 다른 지역에서도 재현할 수 있다. 주택들은 에너지 효율성, 탄소 발자국 감소 및 환경 변화에 대한 회복력을 고려해 지어졌다. 이 프로젝트는 건축 디자인이 어떻게 환경 의식과 결합하여 실용적이고 지속 가능한 솔루션을 만들 수 있는지 보여주며 기후 변화에 대한 사전 예방적 접근의 모범을 보여준다. 이러한 주택 솔루션은 지속 가능한 건축 자재와 기술에 초점을 맞춤으로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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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a landmark move for environmental sustainability, AXA Investment Managers (AXA IM) has recently acquired ClimateSeed, a platform dedicated to carbon offsetting, signaling a significant step forward in the fight against climate change. AXA IM Expands its Green Portfolio AXA IM, a leading player in the asset management sector, has bolstered its commitment to the environment by acquiring Clim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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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사추세츠(MIT)의 과학자 팀이 세계에서 가장 위협적인 지구 온난화 배출물 중 하나인 이산화탄소를 전기로 전환할 수 있는 무해한 가루 연료로 전환하는 프로세스를 개발했다. 이 획기적인 발전은 CO2를 저렴하고 깨끗한 연료로 바꾸려는 거의 100년에 걸친 노력의 결과다. 메사추세츠 공과대학(Massachusetts Institute of Technology)의 연구원들은 CO2를 촉매제에 노출시킨 후 전기분해하여 가스를 포름산칼륨 혹은 포름산나트륨이라는 분말로 전환시키는데 성공했으며 이 분말은 수십 년 동안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다. MIT 박사과정의 학생인 쉔 장, 지추 렌 그리고 알렉산더 H. 퀸, 하버드 대학 박사과정의 학생인 다웨이 시, 그리고 MIT 교수인 주 리가 개발한 이 새로운 과정은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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