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 COP28에서 유엔환경계획(UNEP)가 발간한 특별 프론티어 보고서는 식물성, 배양 및 발효 유래 고기를 포함한 대체 단백질의 잠재력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벨기에 정부의 지원으로 제작된 이 보고서는 알트 단백질이 인수공통전염병과 항생제 내성의 위험뿐만 아니라 온실가스 배출, 토지 황폐화와 삼림 벌채, 수질 및 토양 오염, 생물 다양성의 손실을 현저하게 줄일 수 있다고 명시하고 있다.
UN 보고서는 이를 동물 농업과 직접 비교하면서 새로운 단백질 제품이 어떻게 기존의 제품들과 달리 동물 복지 문제를 급격하게 낮출 수 있는지에 주목한다. UNEP는 계속해서 축산업이 인간이 야기하는 기후 변화, 광범위한 수질 및 대기 오염, 토양 구조 및 영양분의 손실, 육상, 담수 및 해안 생물 다양성의 손실에 얼마나 큰 기여를 하는지에 대해 언급한다.
‘무엇이 요리인가’라는 제목의 이 53페이지의 보고서는 동물 유래 단백질과 대체 단백질의 환경과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통계와 연구로 가득 차 있다. 그것은 전 세계적인 생산량이 정부의 정책과 보조금에 의해 뒷받침되는 아시아가 어떻게 세계 최대의 육류 생산국인지, 육류 소비가 심혈관 질환, 제2형 당뇨병 및 인수공통전염병과 같은 건강 문제와 어떻게 연관되어 있는지에 주목한다.
증가하는 육류소비
이 모든 것에도 불구하고, 그것은 육류 소비가 2050년까지 50%까지 증가할 것이라고 언급하고, 육류가 특히 저소득 및 중간 소득 국가에서 식단에 부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대체 단백질의 채택은 인간과 행성 건강 모두에 엄청난 이익을 가져올 수 있다고 설명한다.
그것은 중요한 시기에 획기적인 지지이다. 이 COP28은 식량 중심의 최초의 유엔 기후 회의가 될 예정이지만, 작성하는 시점에서, 글로벌 스톡테이크 초안은 식량과 농업에 대한 모든 언급이 삭제되었다. 그것들이 최종판에 복원될 것이라는 희망이 있고, UNEP의 새로운 보고서는 단지 더 많은 격려의 역할을 할 것이다.
“우리가 먹는 것이 우리를 지속 불가능하게 만듭니다”라고 잉거 안데르센 UNEP 집행이사가 말했다 “고기와 유제품 부문을 포함한 식품 체계는 우리가 지구의 자연 체계에 가하는 피해를 중단하고 되돌리기 위해 요구되는 사회적, 경제적 변화의 일부임이 분명합니다”
연구개발 및 정부지원
보고서는 국가 연구 기관이나 심지어 계약 기관도 연구를 수행하고 개방된 결과를 제공해야 한다고 제안한다. 연구 우선 순위의 예로는 더 높은 단백질 수확량을 위해 작물을 사육하거나 공학화하는 것, 식물성 고기에 질감을 주는 새로운 방법을 개발하는 것, 고용량 생물 반응기를 만드는 것 등이 있다.
정부의 자금 지원을 포함한 현재의 연구는 기술 개발뿐만 아니라 낮은 생산 및 소비자 비용과 함께 몇몇 상업적으로 성공적인 제품과 재료로 이어졌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그것은 발전을 유지하고 결정적으로 전통적인 동물성 식품과 맛과 가격의 동등성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국가는 비용을 줄이고 농민, 장비 제조업체, 유통업체 및 제조업체를 포함한 공급망 전반에 걸쳐 행위자들에게 인센티브를 줄 수 있는 보조금과 세금 감면으로 기업들이 시설과 인프라를 설치하고 신제품을 판매하는 것을 도울 수 있다. 더욱이 이자를 늘리기 위한 세금 리베이트, 직접 금융 투자 및 대출 보증과 같은 정책 수단은 예를 들어 생산 공장의 초기 자본 비용을 낮춤으로써 진입 장벽을 줄임으로써 경쟁을 촉진할 수 있다.
또 높은 식품 안전의 규제는 배양육 산업의 성장을 저해하는 부분이었다. 산업이 발전함에 따라 UNEP는 규제 당국이 높은 안전 기준을 보장하는 동시에 효율성을 지원하기 위해 승인과정이 필요하다고 제안한다.
정부들이 기존의 새로운 식품 제품 규제를 벗어나 특정 제품 유형에 맞춘 승인 절차를 개발하는 것을 고려할 수 있다. 또 간소화된 절차를 넘어, 국가들은 또한 대체 단백질에 대한 환경 및 건강 주장을 평가하고 비교할 수 있는 독립적인 메커니즘을 구축할 수 있다.
동물복지 차원에서 FBS를 성장 배지로 대체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인 배양육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대체 단백질에 대한 투자는 동물복지 영향이 가장 심각한 기존 제품을 대체하는 데 더 많은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보고했다.
UNEP의 안데르센 박사는 대체 단백질이 육류와 유제품과 관련된 건강상의 해뿐만 아니라 기후 변화, 생물 다양성과 자연 손실, 오염과 쓰레기라는 ‘3중 지구 위기’를 해결해야 한다는 압박을 완화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새로운 식량 대체물은 더 넓은 범위의 소비자 선택권을 제공할 것입니다” 라며 “공개되고 투명한 연구뿐만 아니라 정부의 더 많은 지원이 일부 국가들에게 이러한 새로운 기술의 잠재력을 밝히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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